2010년 10월 03일
Memorand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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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Style !!
19세기 파리에서 한
요리 잡지가 이름난 요리사들을
모아 특별 강좌를 열었다. 강좌는 큰
인기를 끌었고 1895년 잡지 이름을 딴
요리 학교 "르 꼬르동 블루"가
문을 열었다. 몇 해 전 화제가 됐던
TV 드라마 내 이름은 삼순이에서 주인공이
제빵 기술을 배운 이 요리 학교는
프랑스뿐 아니라 영국 / 미국 / 호주 /
일본 / 한국 등 10여 나라에 분교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약 1만8000명이 이곳에서
프랑스 요리를 배워 그 명성을 세계로 전파한다.
전북 전주시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는 700여 채의
전통 한옥이 모인 "전주 한옥(韓屋)마을"이
있다. 1930년대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이곳은 문화재 등록이 추진될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는다. 방문객이 숙박하면서 온돌과
마루 등 한국의 옛 주거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한옥
생활 체험관과 전통 술 박물관, 전통문화센터,
전통 공예품전시관 등이 있다. 부채 그림 만들기, 전통
음식 만들기 등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지난해 약 5만명의 외국인이 이곳을 찾았다.
문화가 나라의 대외
이미지를 좌우하고 대외
이미지가 그 나라 상품의 가치를
결정하는 시대다. 문화관광부가 이번에
한글 / 한식(韓食) / 한복(韓服) / 한옥 /
한지(韓紙) / 한국 음악 등 우리 문화를
대표하는 6개 분야를 "한(韓) Style"로 육성
하겠다고 나섰다. 대중 문화에서 시작된 한류(韓流)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우리 고유문화를 세계에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산업 정책 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브랜드 가치는
8659억 달러(세계 10위)였다. 1위는 미국
(7조2013억달러)이었고, 일본이
4위(2조6550억달러), 중국이 8위(1조2242억달러)였다.
무역 규모 / 경쟁력 지수 / 심리적 친근도를
종합해서 산출된 수치다. 이 중 한국에 대한 심리적
친근도를 높이는 데 고유 문화만큼 잘 먹힐 수 있는 것도 없다.
우리 도시와 지방에선 우리의 독특한
문화를 느낄 수가 없다. 한복 입는 사람도
거의 사라졌다. 서울에 처음 온 외국인이 "지금
어느 나라에 온 건지 모르겠다"고
했다고 한다. 식민지와 전쟁, 산업화를
겪으면서 전통의 많은 부분이 사라졌다. 고유
문화는 "세계화"의 전장(戰場)에 우리가 들고 나갈 수
있는 강력한 무기다. 그 무기가 먼지를 뒤집어쓰고 창고에 내버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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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k-Lit !!
90년대...
이혼과 불륜을
중심으로 한 저항과
일탈의 평가를
받아 왔다면 요즘 여성
소설의 특징은 "페미니즘의
전투성이나 저항성과
거리를 둔다고 한다. 현재는
스스로 벗어 던졌던 "코르셋"을
다시 주워 입으며, 억압을 덜
느끼거나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으며
오히려 체제 내에서의
성공이나 남성과의 공존을
지향한다고 전문가는 말하고 있다.
따라서
전문직의 독신
여성들에게는 연애가
자아의 발견술이자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기 위한
자발적이고도 고급화한
노동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하고
싶은 사람과
02.
하고
싶을 때
03.
안전하게 하자.
위의 내용은
정이현의 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의
주인공인 서른 살의
"오은수"가 정한 섹스의
법칙이라고 한다. 한국문단에서
가장 도발적이고 Cool 하다는
여성작가(평론가 강유정)로 꼽히는
정이현의 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섹스는 야하지도
추하지도 않다고 표현되고 있다.마음이
통한다는 확신이 든 다음에
몸도 통하자는 것이 "오은수"의
현실적 섹스 원칙이듯이 많은 젊은
여성 사이에서 새로운 "Trend"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것은
일반적인
"페미니즘"의
저항성과는 거리를 두고,
자신의 성공과 남성과의
공존에 무게를 두면서 마음이
통하면 몸도 통한다는 스스로의
가치에 대해 우선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젊은 여성
(Chick)과 문학
(Literature)을 합성한
신조어Chick-Lit !!
이러한 말은 21세기
지구촌 여성 소설의 새로운
풍속적 경험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면서 현실적으로 경제적
자립이 최우선이라고 하는
세대의 등장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은
"일과 사랑에서
모두 성공하려는 젊은
여성들의 욕망"을 독특하게
반영한 Chick-Lit !!의 의미를
생각해보며 최근 젊은
여성들의 변화된 의식의 일부를
엿볼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여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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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Bicycle(겨울철 운동)
겨울철 운동 중 적극 추천
할 수 있는 것은 Bicycle이다.
Bicycle는 비만 인과 관절염 환자,
다리의 근력이 약한 사람,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 골다공증 환자에게는
훌륭한 운동이다. 그 이유로는 근육에
부담을 주지 않고 지방만 태워 없애기 때문이다.
또한 근 지구력과 심폐 지구력뿐만 아니라 다리
회전을 통해 허리를 부드럽게 함으로써
유연성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달리기를 하거나,
파워 워킹만 할 경우 가장 우려되는 관절의
상해로부터 안전할수 있고, 무릎이 안 좋은 관절염
환자나, 체중이 많이 나가서 관절이 좋지
않은 환자들, 골다공증 환자인 경우에는 최적의 운동인셈이다.
비만인은 파워 워킹할 때
관절에 자기 체중의 2배 정도의
부하가 걸려 관절 연골이 마모되어
골관절염이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러나
Bicycle는 안장에 체중이 지지되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가지를 않으며, 효과적으로 상 /
하체 운동을 병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전신 유산소 운동
효과를 가져다 줄수 있다. 또한 달리기나 파워
워킹만 할 경우 다이어트 하는데에는 좋으나 다리에는
근육이 생겨 굵어질수 있다. 그래서 무릎 관절이
약하거나 종아리가 굵어지는 게 싫으신 분들에게 Bicycle을
적극 추천하는 것이다. 명심할 점은 어떤 종목의 운동을
하게 되더라도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을충분히 하여야 하며,
파워 워킹과 동일한 에너지가 소비되므로 Bicycle처럼
건강에 도움이 되고 몸의 부담도 적은 운동은 별로 없을 것이다.
식사 직후에 운동을
시작함은 구토와 극도의
피로를 유발시킬수 있기 때문에
금기 사항이며,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은
무릎에 심한 충격이 가해질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오랫동안 운동을
해도 피로를 덜 느낄 것이다. 특히 명심할 점은 어떤
종목이든 순서가 있듯이 스테퍼를 운동 강도와
몸의 상태 등을 꼼꼼히 관찰한 후 하는 것이 좋다.
(30분 정도 숨이 약간 가쁘게 쉬어질 때까지를 기준으로~)
또한 운동으로 쌓인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매일 하는 것보다 일주일
다섯 차례 정도가 좋을 것이다. 저녁운동은
잠자리 들기 1시간 전에 끝내야 한다. 겨울
운동은 잘 하면 보약, 잘못 하면 독약이다.
겨울엔 아침운동을 나갔다가 심근경색이나 뇌출혈을
일으켜 응급실에 실려 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의욕만 앞세우고 무리하다 오히려 운동 중 사고를
당하거나 부상 및 병을 키울 위험도 있는 것이 겨울철 운동이다.
따라서 겨울 운동은 급격한
온도차 등 환경요건과 자신의 체력에
맞춰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가는 게 좋다. 우선
저녁에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어둡고 추운 이른
새벽에 운동을 하다 보면 뇌졸중, 협심증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특히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이 있는 사람, 40세가 넘어서 운동을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은 겨울 새벽운동은
가능하면 삼가고 저녁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여름과 겨울 사이에는 5-10mmHg의 혈압 차이가 있다.
가을에서 겨울에 걸친 한랭기에 혈압이 높아진다.
겨울 운동은 되도록이면 기온이 오른 낮시간이나 몸이
충분히 활성화한 저녁에 하는 것이 좋은 것도 이 때문이기도 하다.
운동을 마치면 땀이
식으면서 체온이 크게
떨어진다. 상황이 허락된다면
재빨리 따뜻한 물에 목욕하고 마른
옷으로 갈아 입는 게 좋다. 운동중의
음료수의 선택에 정말 신경 많이 써야 한다.
운동 중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참아야 하는가. 이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즉 운동을 하며 땀을 흘려 소모된 수분을 바로 보충해
주어야 한다. 나아가 운동 중에 적당히 물을
마시는 것이 피로를 빨리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대개 운동을 시작하기 10-20분 전 물을 한 컵
마시고, 운동 중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20-30 분 마다
한 컵씩 마시는 것이 권장 된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은 입→ 위→ 장→ 간장. 심장→
혈액→ 세포→ 혈액→ 신장→ 배설의 순서로 순환한다.
따라서 물의 순환에 따라서
우리 몸의 건강함 정도를 판단할 수
있고, 물은 바로 건강의 척도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드신분일 경우는 운동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수분 부족 현상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좋다.
수분 보충 / 피로 회복 위해 20-30분 마다
물 한 컵 씩 마셔야 하며 설탕 들어있는 음료수 금물
스포츠 음료로도 불리우는 이온음료는 그냥
취향대로 마시면 된다. 하지만 마시면 안되는 음료수도 있다.
우선 설탕이 많이 들어 있는
음료수가 그렇다. 설탕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 속에서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주요 미네랄이 빠져나가게 된다. 또 설탕은
내장에 서식하는 좋은 박테리아를 죽이기도 한다.
그로 인하여 신체 저항력 및 두뇌 활동 저하, 피로와 졸음
유발을 한다. 운동 시... 톡 쏘는 탄산음료 섭취도
피하는 것이 좋다. 갈증을 유발하고 쉽게 피로하게 만든다.
참고로 발은 제2심장이라는
사실이다. 26개의 뼈와 100여 개의
인대로 이루어진 발은 심장에서 나오는
피가 혈관을 통해 가장 멀리 가는 곳이다.
한방에서는 발바닥을 자극해 압력을 높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는 견해가 있다. 운동
생리학자들은 이런 견해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 일시적으로
통증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점은 있지만
오래 하면 발바닥의 신경을 죽게 한다는 것이다. 처음에
찌릿찌릿하다 나중에 별 감각이 없는 것은 익숙해져서
그런 게 아니라 그만큼 신경이 죽었다는 반증일수 있다는 말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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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Bicycle(여름철 운동)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기 싫다.
가만 있어도 땀이 줄줄인데,
운동이 웬말일까 !!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어렵다.
아무리 더워도 몸을 적당히 움직여줘야
몸에 활력이 생긴다. 외부 환경에
대한 몸의 적응력을 키우고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도 운동을 해야 한다고 여름 철
운동이 필요한 이유를 말한다. 운동 때문에
입맛이 좋아지는 것도 더불어 얻는 이득. 하지만
무턱대고 운동하는 것은 안 하는 것 보다 더
나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운동은
자칫 탈수 및 열사병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오랜 시간 운동은 피한다 !!
여름철 운동은 지치기 쉽다. 온도와
습도가 높은 날씨에 무리하게
운동하면 신체의 정상적인 체온 조절
능력이 방해를 받아 탈수나
열사병을 가져올 수 있다. 오랜 시간
계속해서 운동을 하기보다 틈틈이 휴식
시간을 가지도록 한다. 또 운동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한번에 운동하는 시간은 30분-1시간이 적당하다.
운동에 적응하기 위해 약 1주일간 조금씩 운동 시간을 늘리도록 한다.
오전 11시-오후 5시 사이는 피한다 !!
여름철 운동시 중요한 것은
시간과 장소다. 태양이 강렬한
한낮의 야외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또 도시에서는
새벽에 야외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낮에 오염 물질이 대기 중에 올라
갔다가 기온이 떨어지는 새벽에 내려오기 때문이다.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준다 !!
운동을 하면 땀이 많이 나서
몸 안의 수분이 모자라게 된다.
따라서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절대적이다.
일반적으로 운동 중에 흘리는 땀의 양은
시간당 약 1 liter, 여름철에는 2 liter정도라고 한다.
따라서 운동 시작 1-2시간 전에
약 450-500ml의 수분을 섭취하고, 운동
중에는 시간마다 시원한 음료수를 600-1200ml
마시도록 한다. 그러나 한번에 많은 양을
마시면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20분마다 생수 1컵
(150-200ml)을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음료수는
생수나 스포츠 음료가 좋고, 콜라 같은 탄산수는 피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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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가지 성공적인 요소 !!
성공적인 삶이었다고
반추할 수 있기 위해서는
많은 많은 준비와 자질이 필요하겠다.
이와 관련하여 우스개 소리이기는
하지만 적잖이 맞아 들어가는 것이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서 몇 자 옮긴다. 성공적인
삶을 위한 일곱 가지 요소를 모두 한 글자,
그것도 하나의 자음으로 시작하는 글자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첫 번째는 "꿈" 이다 ! 야망과 비전, 이것이야말로
성공적인 삶을 위한 첫 번째 재료가 될 것이다. 두 번째로
속된 표현이지만 "깡" 이라고 하는 강력한 추진력과 결단력을 들 수 있다.
어려움을 이겨낼 추진력이
있어야만 그 꿈을 실현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세 번째로는 "꾼" 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꾼이 되기 위해서는 타고난 자질과 끈기가
있어야 할 터인데 이것을"끼"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분야에서든지 자신이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끼" 역시 타고 나기도 하지만 길러지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이를 맘껏 발산하기 위해서는 나를 지원해줄 주변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도 중요하다. 이것을 의미하는 단어인
"끈" 을 다섯 번째의 요소로 꼽았다. 여기에서의 끈이란 좋은
인간관계를 맺으려는 노력의 산물인 휴먼 네트워크를 지칭하는 것이겠다.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항상 자기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자기
관리에는 앞에서 열거한 내면적인 부분들도
있지만 사회 생활에 필요한 형식과 예의를 갖추는 것,
그리고 외양을 단정히 하는 것도 포함돼
있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여섯 번째 요소를
"꼴" 이라고 볼 수 있다. 몸도 마음도 제대로 꼴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는 얘기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지속하고 관리 하는 것은 개인의 능력이며
지혜가 요구되는데, 이 현명함과 지혜로움을
"꾀" 라고 한다면, 위에서 나열한 요소들이 모두"ㄲ" 으로
시작하는 것이 재미있다. 개인적인 비즈니스와 개인
생활을 돌아보면서 신속하게 마무리할 일은
무엇이며 부족했던 점은 무엇이었는지 생각해 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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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를 망치는 금기 단어 25 선 !!
취업전쟁이 심해지면서
사전시험격인 이력서부터 남달라야 한다.
듣긴 좋지만 공허한 단어를
나열하다가는 낙방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CNN" 인터넷 판이 비즈니스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있는 커리어빌더닷컴 소속 로라 모시의
이력서를 해치는 25 개 단어이란 글을 최근
자체 "웹 사이트"에 올려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01. 적극적인(Aggressive)
02. 야망있는(Ambitious)
03. 능력있는(Competent)
04. 창조적인(Creative)
05. 꼼꼼한(Detail-oriented)
06. 단호한(Determined)
07. 효율적인(Efficient)
08. 경험많은(Experienced)
09. 융통성있는(Flexible)
10. 목표의식이 강한(Goal-oriented)
11. 열심히 일하는(Hard-working)
12. 독립심이 강한(Independent)
13. 혁신적인(Innovative)
14. 아는 게 많은(Knowledgeable)
15. 논리적인(Logical)
16. 자극적인(Motivated)
17. 신중한(Meticulous)
18. 막연한 의미의 사람(People person)
19. 전문적인(Professional)
20. 믿을 만한(Reliable)
21. 수완좋은(Resourceful)
22. 혼자서도 잘하는(Self-motivated)
23. 성공적인(Successful)
24. 팀워크가 좋은(Team player)
25. 계획적인(well-organized)
"CNN" 은 또 자신의 과거 실적이나
경험을 표현할 때도 애매한
표현을 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예를 들어 /
서류작성 능력이 뛰어났다 대신 1 만1 천명의
사용자들을 위해 전문용어가 없는 설명서를 작성했다로,
고객의 수요를 분석하는데 성공했다 대신에
서비스와 직원에 대한 수요를 전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포괄적인 수요 평가가제를 만들어 적용했다로 써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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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閏...) → 조용헌
안동 삼베에 순도 99.9%의
황금을 입혔다는 4000만원짜리
황금 수의(壽衣)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팔리고 있다. 옷에 황금 문양을 새긴
800만원짜리 보급형도 있다. 보통 때보다 수의가
10배 넘게 팔린다는 유통업체도 있다. 장묘
업체엔 가족 납골묘 분양과 묘지 이장 예약이 쏟아진다.
윤달에 수의를 마련하면 자손이 번창한다거나
이장(移葬)을 하면 좋다는 속설 때문이다. 24일부터
9월 21일까지가 윤 7월이다. 반면 예식장과
혼수품을 파는 가전회사, 이삿짐센터는 울상이다.
윤달에는 결혼과 이사를 꺼리는 풍습 때문이다. 윤달이
다가오면 제왕절개나"유도분만"으로 출산을 앞당기는
임산부도 많다. 윤달에 아기 낳는 것이 불길하다는
속설 때문이다. 윤달에 태어난 사람이 음력 생일을 쇠면
많아야 평생 네 번, 보통은 두세 번 생일을 찾아먹는 게 고작이다.
윤달은 대략 2, 3년에 한 번씩 온다.
좀더 정확히는 19 년에... 7번 이다. 달이 차고
기우는데 따라 날짜가 정해지는 "음력에서 한 달은
29.53 일, 1년은 354.37 일이다. 태양의 움직임에
맞춘 양력보다 한 해 약 11 일 모자라는 것이다. 3 년이
지나면 음력 날짜는 태양의 움직임과 한 달쯤 차이
나면서 날짜와 계절이 어그러진다. 이 차이를 없애기 위해
2-3년마다 윤달을 넣어 1년을 열세 달로 만든 것. 1777 년
부터... 2050 년까지... 따져 봤더니 윤 5월이 가장 많고
윤 4 월과 6 월이 그 다음이었다고 한다. 윤달은 덤으로...
생겼다는 뜻에서 덤달, 여벌달, 공달로도 불린다. 가외로 있는
달이기에 부정을 타지 않고 탈이 없는 달로 여겨져왔다.
東國歲時記(동국세시기)는 윤달엔 결혼하기에 좋고 수의를
만드는 데도 좋다. 모든 일을 꺼리지 않는다고 했다. 윤달엔 서울
여인들이 봉은사에서 불공을 드리는 풍속도 있었다. 극락세계에
간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산소를 손질하거나 이장하는 일도
윤달 몫이었다. 결혼하기에 좋다던 윤달이 언제 부터인가... 결혼을
하면 안 되는 달로 여겨지기 시작했다. 윤달에 출산이나 이사,
집수리를 꺼리는 것도 윤달을 액(厄) 없는 달로 여겨온 우리 옛날
풍속과는 거리가 멀다. 풍습은 바뀌어가는 것이긴 하지만 괜한
금기(禁忌)를 만들어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일은 없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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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유래) !!
미국에서는 가운데
손가락을 펴 보이는 욕설,
행동을 가리키는 비어의
의미는 "거시기 세우다" 이다. 고대
"로마 인" 들은 "음경 기립" 이라고 불렀다.
당대 최고의 Sex... 주의자였던
"칼리큘라"는 신하들에게 기립 시킨
거시기에 Kiss...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고대
"그리스 인"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는
일은 "이봐 친구 여기 있는 플라톤이 자네
괄약근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네 !” 라는 뜻이었다.
수천 년 동안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는 일은
분명한 하나의 메시지를 담아왔다.
그것은"임마 네 것 세워"... 이다.
버전은 각기 다르다. 영국에서는 손가락을
안으로 하고 가운데 손가락과 검지
손가락을 내민다. 아랍 지역에서는 다른
네 손가락을 펴고 가운데 손가락만 굽힌다. 이러한
제스처는 남근을 음란하게 상징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져졌다.

거침없이 하는 대머리
남자인 영국의 인류학자이자 작가인
데스몬드 모리스는 해결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 손가락을 뻗으면
(가운데 손가락)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은
불알 한쪽이 됩니다. 약손가락과 새끼
손가락은 다른 한쪽의 불알이 되죠.
그리고 가운데 손가락은 발기한 페니스가 된다.
미국인들이 쓰던 제스처는
로마인들 것입니다. 미국에서
이 제스처가 널리 퍼진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자면 "이탈리아"인 이민과 함께
넘어 온 것이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다. 진짜
미국 문화를 이해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랜덤 하우스 미국 속어 역사 사전)에는
한 손가락을 펴는 보디랭귀지가
1890 → 쓰여 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사전에 의하면 Bird가 페니스를 나타내는 말로
쓰인 것은 1902년부터이고 가운데 손가락을 펴는
행위에 버드의 확장된 의미가 결합하여"Fuck You"
라는 뜻으로 상징하게 된 것은 1966 년도부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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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중앙도서관 !!
UCC를 직접 제작하고, 자신이 만든
영화와 음악을... 편집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영화제작소 혹은 녹음실에 갈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제는 도서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국립 중앙도서관" Digital 도서관이 개관한다.
서고와 사무동을 포함해 모두 8층 규모(3만8천14㎡)인
이곳에서는 약 1억1천600만 건의 Digital Contents를
제공하게 되며, 전시실 외에도 미디어센터, 디지털열람실,
세미나실, 도움누리터, 복합상영관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그 가운데 핵심은 미디어센터이라고 하는데
3개의 스튜디오와 디지털편집실, 자료이용실로 구성된 미디어
센터에서 이용객들은 영상스튜디오, 음향스튜디오, UCC
스튜디오 등을 이용해 원하는 Contents를 직접 제작하고 편집
까지 할 수 있다. 또한 자료 이용실을 통해 다큐멘터리,
DVD, 어학자료들을 시청 또는 청취할 수 있다. (2009. 05. 25 / 03)
모두 8실로 이뤄진 세미나실도 눈길을 끈다.
도서관 이용객들은 세미나실 중앙에 배치된 LCD
모니터를 칠판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때 칠판에 적힌
내용을 "BMP File"로 저장해 자신의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도움누리터"에는 장애인, 노인 등 보조기기의 지원이
필요한 이용자들을 위해 각종 보조공학기구가 비치돼 있다.
아울러 학술정보, 전문정보, 지역정보, 정책정보, 해외정보 등
각종 Digital Contents를 연계, 약 1억1천600만 건의 콘텐츠를 제공
하는 "디브러리포털"도 디지털도서관의 경쟁력이다. 국립 중앙
도서관 관계자는 "규모나 정보제공 면에서 세계최대"라며
"이번 디지털 도서관 개관으로 우리나라 도서관 문화가 한 단계
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개관은 25일이지만 각종 행사가 이어지면서
27일부터 일반인들이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설을 이용
하려면...도서관 Web Site(http://www.nl.go.kr)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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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통행 시행 !!
"좌회전 신호 후 직진 신호"가 주어지는
현재의 교차로 신호등이 2011년부터 모두 직진
신호로만 바뀐다. 이같이...좌회전 신호가 없어지면
교차로 신호대기 시간이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어
차량 통행속도가 빨라진다. 1921년부터... 이어져 온
좌측통행... 보행 방식도 현실에 맞게"우측 통행"으로 바뀐다.
"국가 경쟁력강화위원회.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경찰청은
2009. 04.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고, 교차로 대기시간 등을 미국과 유럽 / 일본
수준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2011년까지 모든 교차로의
신호순서가 직진 우선으로 전환된다. 현재 국내 교차로 10곳 중 7곳은
좌회전 신호를 먼저 준 뒤 직진을 허용하거나 직진과 좌회전을
동시에 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교통량이 많은 직진 차량의 소통을
어렵게 하는 시스템인 것이다. 이 신호체계가2011년까지 모두 직진 차량 위주로 바뀐다.
장기적으로는 4색(적색 / 황색 / 좌회전 / 녹색)
교차로 신호등이 3색(적색 / 황색 / 녹색)으로 바뀐다.
선진국 교차로 처럼 좌회전 차량은 직진 신호 때 알아서
좌회전을 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현행 4 번의 신호
(남북직진 / 남북 좌회전 / 동서 직진 / 동서 좌회전)를
2번(남북직진 / 동서직진)으로 줄일 수 있게 돼, 길게는 140-180초
까지 걸리던 신호대기 시간이 선진국 수준인 60-120초로 줄게 된다.
그 결과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의 평균 시속도 13㎞씩 증가하게 된다.
정부는 다만, 직진 신호에서 좌회전하는 차량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점을 고려, 도심 제한속도를 시속 50㎞ 이하로 낮추고, 대형
도로에서는 4색 신호등을 유지하기로 했다. 눈치 없는 빨간불도 대폭 줄어든다.
국내 전체 신호등 중 심야와 새벽에 점멸식으로
바뀌는 것은 16.2 %, 휴일에만 점멸제로 바뀌는 것은
1.1 %지만, 앞으로 이 비율이 대폭 커진다. 보행자가 없는
야간 / 휴일에도 융통성 없게 차량 정지 신호(빨간불)를
운영해 다수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하게 하고 소통을 방해
한다는 점이 고려됐다. 반면 교차로 횡단보도에 파란불이 들어와도
허용되던 차량 우회전은 앞으로 제한된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보행자 안전을 고려해 이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
정부는 대신 "우회전 전용 신호"등을 도입할 방침이다. 현실에 맞지
않는 좌측보행 원칙도 바뀐다. 지하철 개찰구, 회전문, 에스컬레이터 등
많은 시설물들이 우측통행에 맞게 설계돼 있는데도, 보도가 없는
차도에서 좌측통행을 하도록 규정한 도로교통법을 무리하게 적용한
폐단을 고치는 것이다. 정부가 이같은 대책을 세운 것은 교차로 정체 등으로
인한 교통혼잡 비용,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연간 25조8000억원을 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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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의 공식(동 / 서양)
서양의 선물 만족의 법칙
Gs = (N × S) / P
선물에 대한 만족(Gs)
Gift Satisfactions는 선물을
받을 사람이 얼마나 만족 하였는가 !!
Needs(N)와 선물을 받았을 때
얼마나 기뻐서 놀랐는지를 보고
Surprise(S)를 서로 곱하고
그 것을 선물의 가격 Price(P)로 나눈 수치.

Gs = M(E + P)
선물에 의한
만족은 마음에서
선물의 가치를 찾았으며,
선물은 그 값에 있지
않고 정성 Mind(M)에 비례하고
받은 이의 기대 치 Expectation(E)과
값(P)에 반비례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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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매운 고추 !!
영국 "링컨셔 그랜 섬" 지역에서 개발된 고추가 세계에서
가장 매운 것으로 알려진 인도 고추 "부트 졸로키아" 를 넘어
섰다고 인도 "영자 지" "인디언 익스프레스"가 지난 1일 보도했다.
끝없이 맵다는 의미를 담아 Infinity(인피니티, 무한대)라고 이름
붙여진 이 고추는 "영국 워릭대학교" 측정 결과 "부트 졸로키아"보다 더...
매운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기네스북에 가장 매운 고추로 등록된
"부트 졸로키아"는 최근 인도 군이 이를 활용한 수류탄을 개발해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매운 정도를 표시하는 SHU(스코빌)척도에서
Infinity는 106만 7286스코빌로 부트 졸로키아의 "기네스 공식 기록인
100만 1304 SHU을 넘어섰다. 한국의 "청양고추" 가 4000-1만2000 SHU,
호신용 스프레이가 200 만... SHU인 것을 생각해 보면 얼마나 매운지
짐작할 수 있다. Infinity를 개발한 우디 우즈와 맷 심슨은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이토록 매운 고추가 만들어지다니 믿을 수가 없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온실에서 "이종교배"로 이 고추를 개발한 이들은 올해 종자들을 시판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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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병법" 인생 13 계 !!
1 계...
초윤장산(礎潤張傘)
주춧돌이 젖어
있으면 우산을 펼쳐라.
상대의
작은 언행,
주변의 사소한
조짐에서 결과를 예측하라.
2 계...
난득호도(難得糊塗)
때로는 바보처럼
보여 상대의 허를 찾는다.
매도
먹이를
채려고 할 때는
날개를
움츠리며 나직이 난다.
3 계...
화광동진(和光同塵)
내 광채를
낮추고 세상의
눈높이에 맞춰라.
권위주의,
영웅주의는 버려라.
4 계...
교토삼굴(狡兎三窟)
똑똑한
토끼는 세 개의
굴(은신처)을 가지고 산다.
준비된
사람은 언제든지
위기에서 벗어날 대안을 갖고 있다.
5 계...
이이제이(以夷制夷)
적을 통해 적을 제압하라.
또 다른
상대방과
역학관계를
만들어
그들끼리의
경쟁을 통해
나의 이익을 유지하라.
6 계...
주위상책(走爲上策)
역량이 안되면
도망가는 것이 상책.
적극적인
후퇴는 적을
유인해
승리의 기회로
전화시킬 수 있다.
7 계...
공성신퇴(功成身退)
공을 이루었으면 몸은 빠져라.
현명한
사람은 자신이
이룬 공을
자랑하지 않는다.
8 계...
위위구조(圍魏救趙)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하라.
조직은
그물망처럼
얽혀 있는
유기체.
그 연결코드를 읽어라.
9 계...
득어망전(得魚忘筌)
물고기를 잡았으면 통발은 잊어라.
기존의
수단과
지식을 버려야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10 계...
비위부전(非危不戰)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싸우지 마라.
자존심
때문에 무리한
결정을
내려선 안된다.
고수는 자주 싸우지 않는다.
11 계...
차도살인(借刀殺人)
남의 칼을 빌려 적을 제거하라.
나의 칼을
받으라며 칼을
빼어드는
당신은 하수.
갈등 해결 과정에서
자신의 역할을 최소화하라.
12 계...
장수선무(長袖善舞)
소매가 길면 춤도 예쁘다.
외모나
말씨, 이미지는
얼마든지 포장할 수 있다.
13 계...
쾌도난마(快刀亂麻)
복잡할 땐 한 칼로 끊어라.
조직의
생존을 위해서는
결단과 돌파 능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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