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Unsung Hero → Ji Sung Park...

"꿈" 을 믿어주는 것도, "꿈" 을
지켜주는 것도 사람이기에 세상의
거의 모든 드라이버와 퍼터를 실험해
보는 일, 몸을 몇 kg 씩 줄여보고, 또 늘려보는 일

"Golf" 를 위해 "Golfer" 가 할수 있는
모든 도전과 시도를 다해본 "최 경 주" 이지만
근 "10 년"을 오롯이 지켜온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그의 꿈을 믿어주는 "백발의 캐디" 그리고 "스윙코치"와 맺은 인연 !!

자신의꿈을 믿어주는 사람이
그 꿈을 이루어가는 길에 얼마나 힘이
되는지 알기에 이제 "최 경 주"는 ...○○
○○○과 함께 이 땅의 소년 소녀의 꿈을
지켜주려 합니다. 그 어떤 현실도 아이
들의 꿈을 막을수 없도록 하는 일 이제 그것이
세계적인 "Golfer Champion"이 꾸는 하나의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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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Alexander Ferguson
Goal...Goal...Goal !!
요즈음 몇몇 일간지 혹은 방송매체들을 통해서 가장 빈번하게
접하게 되는 직접적인 Advertising → "Immediate Impact" 이지만 우리는...
오늘 또 한명의 "대한국인"의 "성공신화"를 목격하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그는 바로 !! "세 개의 폐를 가진 사나이", "선수들 중에 선수",
"맨유 승리의 키워드" 등으로... 표현되고 있는 맨유의 "박 지 성" 선수 입니다.

"Golfer" 최 경 주와... "Footballer" "박 지 성"이... 동시에
"10 년" 이라는 시공간속에서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결국 !! 함께
살아왔다고 할 수 있는 것이...모질기만 했을 것으로 사려되는
이국 땅에서 두 사람이 짧지만은 않은 세월을 통해 한결같이
추구해왔던 "꿈" 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이 크게 작용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두 사람의 성공신화 만큼이나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우리는 그 어떤 대가 없이 접하게 되면서
같은 대한국인 자격으로 "대리만족" 을 느끼고는 하며,
그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최소한 그럴만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에 동의할 수 없다면 "대한국인" 이라 할 수 없겠지요!!

자 !! 그러면 몇시간 지난 후에는 "박 지 성" 선수가
거칠은 경기에 출전하게 되는데 여러분은 지금 !! 어떤 마음으로
기다리고 계실까요 !! 저는 그저 "박 지 성" 선수가 승리하리라는 믿음이
성취되리라 믿어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또한 반드시 승리하여 "꿈"을
이루기를 기원하고 있습이다. 왜 !! 그럴까요... 그 이유는 단지...그가
대한국인이기 때문으로 저 또한 숙명적인 끈으로 그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겠지요...

즉 !! "대한국인"으로서 선수는 필드에서 반드시 개인의
꿈을 이뤄내어 "European Football Champion"
되어 "한풀이" 를 하게 되는 것이지만 나머지 그의 팬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한국인들은 그에 비로소... 멀고 먼 서구-유럽 땅의
한풀이 마당에서 "Park on a Mission to Muzzle Messi" → "메시"
에게 재갈을 물리라는 임무가 부여된 채...내달리는 "박 지 성"
선수를 통해 굿판을 벌이게 되는 것이라 여겨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다만 "2 년 전" 의 악몽 같았던 납득할 수 없는
완패가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 "Sir Alexander Ferguson"
과연 근소한 우세를 보이는 "Barcelona FC" 의 약점을 찾았을까요 ?

개인적으로는 찾았다면 어떤 전술적인 대응을 선수단에
주문했을까...잠시후면... 확인이 가능하지만 몹씨 궁굼합니다.
여하간에 "박 지성 " 선수가 팀(맨유)에 "UEFA Champion Cup"을 4 번째로
안겨주는 역사적인 순간을 "닭다리"를 씹으면서 목격할 수 있으리라 여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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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ce Park !!
Messi, Xavier, Iniesta(Goal → 66 + Assist → 37)
二人同心, 其利斷金
두 사람이 마음을 같이하면 그 예리함이 쇠도 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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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 Barcelona FC...Messi, Xavier, Iniesta
"바르셀로나" 정말 역시 강팀이네...여 !! "맨유"의
저력을 그렇게 모질게 분쇄시키다니 대단합니다 ^^ 이제
패인을 분석해야겠지만 역시...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대책없는
선수 보강이 절실하네...여 아니 !! 그것보다 "바르셀로나"를 인정
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존하는 최강 팀이라는 것 !! 이제 겸허하게 도전하는
자세로 준비하여 내년 시즌에서도 다시한번 맞짱뜨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랄뿐 입니다. "박 지 성" 선수 고생많았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모습으로...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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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09 UEFA Champion Cup...http://redbeans.egloos.com/232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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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알수 있는 것은 향후 세계 "클럽" 축구 판도는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Barcelona FC" 가 주도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며, 축구는 역시 개인과
팀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야만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는 경기라는 사실과 경기 능력은
"자본의 논리"에 따라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오랜 시간을 두고 점증적으로
갖춰나갈 요소라는 점, 그리고 사람보다는 역시 !! 공이 더 빠르다는 사실이었다. 바로 !!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축구 종가"의 자부심이라는 결코 만만하지 않은 "맨유"를 상대로 축구의 성지
"Wembley Stadium"에서 벌어진 "2010-2011 UEFA Champion Cup Final Game"은 현대축구를
어떤 시각으로 즐겨야 하는지 정확히 보여준 경기라는 것이다. 절대 만만하지 않은 "맨유"를
상대로 지독한 "패스" 축구(아름다운 축구)로  중앙을 집요하게 파헤쳐 버린 후 혼미해진 상대방
(11 명) 진영에서 한방의 킬 패스로 "Goal !!" 로 마무리 했던 주요 핵심 선수들의 감각적인
결정력은 상상을 초월한 완벽함을 드러내 보였다. 이점에서 축구를 조금 알고 있고 최소한 "아마추어"
적인 경기력을 갖춘 사람들이라면 잘 알고 있듯이... 수비를 하는 입장에서 이리저리...뛰어 다니며,
"패스"를 끊어야 하는 정신적 고통이 얼마나 큰지...이에 대응된 관점에서 보여지는 경기력과 무관하게 
"패스" 경기에서 선수들이 겪는 육체적인 고통은 엄청난 것이다. 경기 후 기록에서도 확인되는 것이지만

"바르셀로나"는 772 번의 "패스" 중 667 개를 성공시키면서 86 % 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으며, 반면에 "맨유"는 419 번의 "패스" 중 301 번의 패스를 성공
시키고, 72 % 의 성공률에 그쳤다. 그 이외의 다른 기록에서도 결과적으로 슈팅 수
19 대 4, 볼 점유율 63 %-37 %, 뛴 거리 108 km-103 km 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술적
측면에서 완패한 경기인 것은 분명하다. 게다가 "정면승부"를 택한 감독의 의중에 부합
하지 못한 다소 느슨한 선수들의 투박한 경기력은 솔직히 "현대축구가 요구하는
완벽한 선수의 집합체"라고 칭해지고 있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는 조직력과 압박의 강도
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였고, 이러한 차이가 결국 !! 승패(3 : 1)를 결정지은 요인으로 작동된 것이다.

더욱이 "바르셀로나"의 매끈한 잔기술과 끈끈한 팀웍을 뛰어 넘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유기적인 전술의 필요성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지나칠 정도로 지역방어를
기반으로 수비위주의 경기를 펼친 것이 경기 전반의 "밸런스"를 잃게 했고, "바르셀로나"
같이 다소 단단하고, 끈끈한 경기방식을 고집하며, 경기를 주도하고 지배하는 팀을 상대로
"선-수비 후... 역습" 이라는 단조로운 패턴(최전방 공격수 고립, 중앙수비 취약성, 경기
템포 부실, 경기 주도권 상실, 측면 대인방어와 지역 방어 착오)을 고집하였다는
사실은 눈여겨 볼 대목이다. 이점에서 한가지 살펴볼 것은 상대적인 "바르셀로나"의 수비
능력인데 공격력 못지않게 수비 조직력 자체도 "맨유" 보다는 짜임새가 있어 보였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웬지...초반의 반짝 우세, 만회골 이후 느닷없이 전개된
위축된 경기력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난감하지만 이점에서도 "맨유"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공수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무엇보다도 정신력마저 부재한 상태에서 완패했다고 할 수도 있겠다. 이후
비록 !! 메시에게 결승골을 내주었지만 "나니"의 어설픈 수비 실책이 마지막
순간 타오르는 "불꽃"에 찬물을 뿌렸으며, 가장 중요한 점은 중앙이 너무도 쉽게
유린되었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맨유" 공격시.. 역습의 꼭지점, "긱스"의 경기력이 견제
당한 점이 치명적이었다. 그렇다면 과연 "박 지성"은 스페인 언론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그저 "Marioneta(꼭두각시)" 이었을까 !!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우리의 "박 지 성"도
마찬가지로 당일 경기력만을 놓고 보면 다소 불완전한 모습을 보였다고 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화면에서 뿌려지는 그림을 액면대로 받아들여... 수비는 협력수비를 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보면...첫번째 "Goal !!"  장면에서 아쉬운 대목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물론 !!
 
깔끔한 "패스 축구"를 구사하는 "바르셀로나" 공격진에게 공간을 내줄수도
있는 문제이지만 "사비" 가 공간(공격수 4 명, 수비수 5 명)을 좁히면서 치고 들어
오는 위험한 상황에서 "긱스"가 태클로 차단(그래야 했다...)시키고, "파비우"가
공간을 좀더 좁혀줄 때 "퍼드낸드"는 뒷 빈공간으로 파고 들어가는 비야를 견제하면서,
"에브라는 "메시"를 견제하고, "비디치"는 재빠르게 백업해서 "페드로"를 막아서며,
이때 박지성의 경우 그냥 서 있을 것이 아니라 반대편 빈공간을 점유하고 있었다면 가정
이지만... 실점을 피할수도 있었을 듯싶다. 실제로 경기 진행상 일정부분 이처럼 진행
되었다고 할 때... 실점 순간은... 이전까지 왕성한 경기력을 보이던 "박 지성" 선수에게도
전술적으로 가장 아쉬운 부분은 바로 !! 이와 같은 순간이었다. 결정적으로 중앙에서
"비디치"의 백업이 너무 늦었던 것도 사실이었으며, 결국 "메시 현상" 으로 말미암아 이러한
결과를 초래되었던 것으로 공격수 1 명을 놓아치게 됨으로써 결론적으로 협력수비
(대인방어) 부재로 이어져 치명적인 실점으로 연결되고 말았던 것이다. 물론 그 이전에
"캐릭"이 사비에게 연결되는 "패스"를 차단시켜야 했지만 말이다. 또한  전방의 3 명
(발렌시아, 루니, 캐릭)의 "맨유" 선수들은 도대체 왜 !! 수비를 하면서 쉽게 물러서야 했을까 !!

어느 누구도 안전지역에서의 "태클"을 시도하지 않았다. 특히나 수비력이 좋다고
하던 이날의 먹튀..."발렌시아" 의 움직임은 이해할 수 없을 정도였다. 여하간에 이러한
장면이 가장 아쉽기만 한 것은...이것으로 사실상 "맨유"의 패배가 예약 되었기 때문
이다. 그리고 현대축구에서 단한번의 "Mental" 결여에 의한 실수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여실히 보여준 한판이었던 것은 명확하다. 그리고 주목되는 것은  "맨유의 중앙이
"진공상태" 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이러한 지점에 2 명 정도의 선수 보강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다음에... "Barcelona FC"를 다시 만나더라도 승부를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제 "바르셀로나"가 강팀으로서...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는 것은 이제
명확해졌다. 반대로 "맨유"가 약팀이 아니라는 점도 분명하다. 다만 현재의 전력으로도
"프리미어 리그"에서 20 회 우승이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European Football Champion" 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스포츠 경기에서 "Physical" 만큼이나 정신적인 측면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보면, 한편으로 이미 !! 오래전에 받아든 계산서이지만 "2008-2009" 시즌
"맨유" 가 완패했을 당시... 좀더 대등한 결과를 내었다면 어땠을까 !! 하는 아쉬운이 묻어나는
것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어찌되었던지 우리의 "박 지 성" 선수 종횡무진(縱橫無盡)
뛰어다니면서 "이니에스타, 사비, 메시" 게다가 알베스까지 견제하면서 역시 !!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Asia People"  최초로 엄청난 서구-유럽의 "Sport Big Event" 중 하나인
"Championship Final Game"  "Full Time" 으로 띈 것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다만 !!
아쉬운 것은 여기에 더해 "맨유"가 우승하여 선수 개인이 "한(恨)" 을 풀었다면 더없이 좋았겠지만
궁극적으로 선수는 좀더 아쉬움이 컸으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박 지 성" 선수
개인의 거취 혹은 재계약 문제로 설왕설래(說往說來) 하고 있는데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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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 Sera Sera / Doris Day



by Beercook | 2011/05/29 01:21 | Today`s Issue | 트랙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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